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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版】대구에 대해 알려주십시오!-대구시 “일본어 그림책 클럽 히다마리”멤버 여러분과 좌담회

동아시아문화도시 2017 교토실행위원회에서는 5월26일-29일의 기간동안 한국 대구광역시의 초청으로 대구시에서 개최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7 교류사업 “컬러풀대구 페스티벌”에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행하는 참석자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 때 대구에서 활동중인 “일본어 그림책 클럽 히다마리”멤버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 “일본어 그림책 클럽 히다마리” 멤버 여러분에게 대구라는 도시, 사람들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오오타니 아키라씨, 쿠시다 카오리씨, 야마다 사치코씨, 다나카 에렌씨. 도쿄 다이닝에서

왼쪽으로부터 오오타니 아키라씨, 쿠시다 카오리씨, 야마다 사치코씨, 다나카 에렌씨. 도쿄 다이닝에서

 

1. 우선 여러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으로부터)

타나카씨
타나카 에렌입니다. 대구에 살고 곧 12년이 됩니다.
대구 시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일본문화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야마다씨
야마다 사치코입니다. 대구에 산 지 9년이 됩니다.
현대 대구시내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토하고는 인연이 있어서, 학생시절부터 사회인이 될 때까지 8년 살고 있었습니다.
쿠시다씨
쿠시다 카오리입니다. 2009년에 대구로 와서, 올해 8년째가 됩니다.
현재 주부이기는 하지만 개인교사나 음식관련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오타니씨
오오타니 아키라입니다. 대구에 온 지 6년이 됩니다.
현재 대구에서 “도쿄 다이닝”이라는 일본 스타일 햄버그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2. “일본어 그림책 클럽 히다마리”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야마다씨
일본인과 한국인 부부의 엄마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그룹입니다. 생긴 지 올해 5년째입니다.
타나카씨
현재 회원은 30,40명 정도. 한국에서 살다보면 언어도 한국어, 생활 스타일도 당연히 한국식입니다. 일본어를 말할 기회는 집에서 아이와 이야기할 때만이 되기 십상입니다.
야마다씨
일본문화와 언어를 아이들이 몸써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애초 일본어로 된 그림책을 읽어 주는 일부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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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씨
지금은 계절의 특색을 살린 활동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단오절에서는 코이노보리(남자 아이를 위한 일본 고유의 축제에서 장식하는 잉어모양의 천)를 준비하거나 여름에는 소면 흘리기, 여름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처럼 일본 전통 복장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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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교류사업에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석한 소감 등 이야기해주시겠습니까.

쿠시다씨
교토시와 함께 대구광역시와 교토시, 한국과 일본의 교류사업에 참석할 수 있었던 일은 영광이었습니다. 일본 전통 복장으로 일본문화를 교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또한 아이들에게도 미니 타타미 만들기 체험과 매듭 팔찌 제작의 워크샵에 참석할 수 있는 등, 직접 전통문화와 접촉할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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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씨
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 화실(일본 방)이나 타타미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수업에서 바로 가르친 다음으로 타타미를 사용한 악기 연주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보여주고 싶었어요! 퍼레이드에서는 교토 분들과 대구를 일본 전통 옷차림으로 걸을 수가 있어 정말 꿈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참석한 하다마리 멤버들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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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씨
페스티벌 체험 코너에서는 도와줘야 했는데 우리가 제일 즐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퍼레이드에서는 평소 생활속에서는 역사문제와 일본에 대한 한국 분들의 감정을 고려해서 우리가 스스로 대대적으로 일본문화를 알리는 기회는 안 만들어왔었지만 이번에 교토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일본 전통 옷차림으로 퍼레이드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한국 분들도 따뜻하게 받아주신 것과 같아서 한국에서 사는 일본인인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만들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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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구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지형・기후 등

쿠시다씨
대구시는 서울, 부산에 이어 한국 제3의 도시라고 합니다. 
안동, 경주, 포항, 부산 등으로 1시간 내지 2시간만에 갈 수 있고, 대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자연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도 매력입니다.
야마다씨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라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대구의 여름 햇빛은 “따갑다”고 느낄 정도.
타나카씨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등산을 가까이하는 매주 등산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오오타니씨
그래서 그런지 등산복과 평상복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등산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쿠시다씨
팔공산과 앞산이 유명합니다.

 

팔공산

팔공산

 

오오타니씨
2011년에 세계육상이 개최되어, 대구라는 도시의 지명도가 대외적으로 올라간 것 같아요.

 

쿠시다씨
그래요. 한국의 가이드북에서도 대구를 소개하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생활문화(기질과 습관 등)에 대해

야마다씨
대구는 다른 한국 도시와 비교해서 보수적이라고 합니다. 대구는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의 남성을 경상도 남자라고 부릅니다만 일본에서 말하는 “큐슈남자”에 가깝습니다.

쿠시다씨・

타나카씨
고집 세고 융통성이 없고, 애교도 없지만 의리와 인정이 있는 남자가 많습니다.
야마다씨
대구사람과 교토사람의 공통점은 자부심이 높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삼성의 발상지이자 여러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곳이기도 해서 대구시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토시도 교세라, 닌텐도, 롬을 비롯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이 나온 도시지요.
삼성 상회 옛터

삼성 상회 옛터

오오타니씨
방금 보수적인 분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새로운 것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옛날부터 있는 오랜 전통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타나카씨
한편으로 요즘 젊은 층은 다양성이 있고 그로벌 시선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 새로운 것을 계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오타니씨
좋은 의미에서 “별 난”사람이 많고 대구에서 나와 서울에서 성공을 한 분도 많습니다.

교토는 으늑하고 예스러운 분이 많지만 대구는 굉장히 활기차고 번화하고, 파워풀한 사람이 많죠.

타나카씨・
야마다씨・

쿠시다씨
특히, 여성들, 소위 말하는 아줌마(ㅎㅎ)
타나카씨
구정, 추석, 제사가 큰 연간 행사입니다. 특히 구정과 추석 시기는 다들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을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부릅니다.
쿠시다씨
모두 특히 맏며느리는 계속 일해야 하고 정말 힘듭니다.
야마다씨
장남이나 후손에 고집을 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들이 태어나면 되게 좋아하십니다.
쿠시다씨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는 관점에서는 “가족”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일본에서는 자신과 남편과 아이가 가족 단위인 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남편측의 부모님 형제까지도 가족.
타나카씨
그리고, 처음 만나자마자 나이를 묻는 것이 한국에서는 그다지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몇년생입니까?”라고 아무렇지 않게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위 아래 관계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한살이라도, 몇개월이라도 먼저 태어나면 “오빠/형, 언니/누나”라고 부릅니다.
오오타니씨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더치 페이를 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한꺼번에 지불합니다. 2차에서는 다른 사람, 3차에서는 또 다른 사람이 지불합니다.

Member

타나카 에렌씨

타나카 에렌씨

대구 거주 12년
대구시내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일본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야마다 사치코씨

야마다 사치코씨

대구 거주 9년
대구시내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쿠시다 카오리씨

쿠시다 카오리씨

대구 거주 8년
가정주부, 개인교사나 음식관련 일을 하고 있다.

오오타니 아키라씨

오오타니 아키라씨

대구 거주 6년
대구 시내에서 “도쿄 다이닝”이라는 일본 스타일 햄버그 레스토랑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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